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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산은행, 부산시의회, 부산시와 함께 7조 3천억원 지원

by 관심모아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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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물가상승, 금리인상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시죠?
부산의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경제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는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출받는 분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서민금융지원'에 2조 6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기존 대출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취약계층지원'에 3조 925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시 일어설 기회 제공을 위한 '재기지원'에 793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지역화폐 동백전 가맹점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해 24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대출 지원과 서민 금융지원 대출 확대에 4800억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금리우대형 주택 관련 대출, 부산시 청년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1조 9000억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둘째, 취약계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대출 상환 유예와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례 보증에 3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영업자 고금리 대환 보증대출과 고금리 취약계층 금리 감면3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안심전환대출과 금리상한형 대출지원 확대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저소득 취약계층 특별중도해지 이율250억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셋째, 재기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위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6000억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연체이자 감면과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에 13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 대환 프로그램 그리고 채무감면과 신용정보관리기록 해제를 위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탕감 프로그램에 1800억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언제부터 프로젝트를 가동하는지 궁금하시죠?
부산은행은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시기로 예상되는 9월 말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일정이 나오면 새로운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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